바인딩 이탈장치 확인하세요.

이글을 쓸 당시에는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로 재활을 하면서
스킹 성향에 따라 다른 바인딩의 이탈 상태와 딘계수를 관찰하였던 때로
딘계수를 많이 약하게 셋팅하면서 관찰하였던 때 입니다.

지금도 딘 계수를 5정도로 권장 규격보다 약하게 놓고 사용하는데
바인딩이 조기 이탈된 경우는 없었으며
제때에 바인딩이 이탈되어 안도 했던 적은 다섯번 정도 있었습니다.
저는 강한 리바운드와 피벗팅 그리고 고속카빙을
즉 바인딩에 작용하는 힘이 많은 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바인딩이 작동이 잘되는지 점검은 필요하며
권장 규정이상만 아니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낮춰 셋팅하여 쓰지만...^ ^)




바인딩 이탈장치 확인하세요.



이글은 지난시즌 부상을 당하고 돌이켜 보면서 쓴글인데

올해의 스키 시즌이 시작되는 지금
스키장 가기전에
바인딩 이탈장치 조금은 낮추어서 사용을 하여도 된다는걸 지난시즌에 실험하였다는 말과,
스키에 부츠를 물려서 강제로 이탈을 시키는 물리적으로 확인하여서
바인딩 동작 상태를 점검한후에 첫스킹을 하면
부상예방에 도움이 될것같아 글을 옮김니다.



바인딩 계수는 스키어의 몸무게,부츠크기,스키능력에 따라 정하게 되는데
저는 다치기 전에 6정도에 놓고 사용하였던것을
지금은 4정도에 맞추어 사용하고 있는데도 바인딩이 조기 이탈되어 스킹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걸 보면 조금은 기준보다 낯추어 사용을 하여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과

아마 다치기 전에 이탈계수가 좀 약했더라면,,,
지금처럼 부상을 격지 않았을 것도 같다는 생각에서 이글을 씁니다,


지금처럼 따듯한 날씨에서의 슬로프는 습설이어서
설면은 파고든 앳지를 물고 스키어의 몸은 관성으로 스키의 진행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될때
바인딩은 이탈이 어려운 방향일 경우가 되면 설정한 이탈 계수보다 큰 힘이 다리에 작용하여 다리가 이 큰힘을 견디지 못하고 다치는것 같습니다,


습설에서 스킹을 할때에는
-엣지가 설면에 물리는 카빙을 조심하여 하세요
(바깥스키를 스트레칭하는 스킹을 마세요)
-속도를 낼때는 앳지를 읽으면서 스킹을 하세요
-그리도 바인딩 계수를 기준보다 조금은 낯추어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바인딩이 스킹중에 조기 이탈되어 위험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더 궁금한점은 016-710-7767 로 문의 주시면 이탈 실험방법과
딘계수 조정 방법을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